축구로 전하는 '공존의 학교'…유네스코 캠페인 돌입
축구로 전하는 '공존의 학교'…유네스코 캠페인 돌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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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BS 뉴스12]
학교 현장에서 축구를 통해 혐오와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.
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교육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, 축구 국가대표 부주장이자 독일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과 함께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'축구공(共)'이란 이름으로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계층, 세대, 성별, 이념 간 대립을 축구를 통해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.